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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대병원 지미선·기해진 연구교수, 대 이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5.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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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심혈관계 융합연구센터(정명호 순환기내과 교수) 지미선 연구교수와 기혜진 연구교수가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이 9개부터 이틀 간 서울에서 열린 제49회 대한 고혈압 학회 추계 국제 학술 대회 임상 및 기초 부분에서 지미 송 연구 교수는 '고혈압을 동반한 심근 경색증 환자에서 성별의 차이가 임상적 예후에 미치는 영향', 기해젼 연구 교수는 '고혈압 동물에 class I HDAC억제제가 혈압·염증, 혈관 재형성 조절'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미선 연구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고혈압을 동반하는 심근경색증 환자의 성별 차이 자체는 사망률의 유의한 예측 인식이 아니며 심근경색증 혈관재개술 주요 심장 문제 등에도 유의한 예측 인식이 아님을 밝혀냈다.역시 여성 환자는 남성에 비해 당뇨병 등 심각한 질환을 동반하는 비율이 높고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밝혀 여성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제시했다.지미선 연구교수의 이번 연구는 국한인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KAMIR)에 등록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기해젼 연구 교수의 연구 내용은 클래스 I에 선택적인 히스톤 탈아세티루화 효소(HDAC)억제제인 3가지 약제(MS-275, RGFP-966, PCI 34051)이 안지오텐신에 유도한 고혈압 동물 모델에서 혈압 강화 효과 및 혈관 재형성, 염증 및 혈관의 수축을 억제한다는 것이었다 또 HDAC억제제가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근 경색증, 심근 섬유화나 부전 등 심장 질환 등에도 보호 효과가 있는 소음을 밝혔다.기혜진 연구교수의 연구는 대한고혈압학회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 및 대한고혈압학회에 게재됐다.한편 이번 연구의 책임저자인 정명호 교수는 KAMIR 연구의 총괄책임연구자로서 KAMIR 등록환자가 최근 만 명을 돌파해 또 한번 국내 의료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정명호 교수는 KAMIR 연구를 통해 향후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심근경색증 진단 및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으며, 새로운 약물요법과 심장혈관 스텐트 개발에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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